연구과 안내

릿츠메이칸대학은 21세기를 앞두고 인문사회학과의 신영역을 개척하기 위해 학문과 학과를 초월한 연구과의 설치구상에 착수하였습니다. [공공][생명][공생][표상]의 4개 테마 영역을 설치하였으며 [핵심으로서의 윤리]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이 진행되고 생활과 커뮤니케이션의 편리성이 증가하면 할수록 보이지 않은 곳에 구멍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구멍이 생긴 곳을 메꾸어 가려고 합니다.

테마 영역 소개

[공공―公共]

여러 테마를 가지고 일본 각 지역에서 온 대학원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교토 이외의 지역에서 직업을 갖고 있으면서 연구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다른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박사과정에 편입한 사람도 있습니다.

각각의 주제와 여러 분야 즉 사회보장에 관한 기본소득(BASIC INCOM)이라고 하는 아이디어에 대해서 연구하는 사람. 소득보장과 함께 노동의 위치에 대해서 연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분배적 정의와 책임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이론적인 연구를 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세계의 빈곤과 개발도상국의 의료지원에 대해서 조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랍민족주의에 대해서 연구하는 사람, 글로벌제이션을 기본으로 사회운동을 조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프리타(직업을 가지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를 연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베리어프리 유니버셜디자인을 사회학적으로 고찰하려고 하는 사람, 장애인과 메디어 특히 고등교육의 정보 보장을 연구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혈우병환자들의 현대사 전체를 정리하고 있는 사람. 오사카장애인운동의 역사를 기록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난치병환자들의 사회적 지원에 대해서 연구하는 사람. 청각장애인의 아동에 대한 교육과 의료를 검증하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하듯이 앞으로 입학을 하려고 하는 사람을 포함해서 이론적 지향이 강한 사람과 발로 뛰어서 일하고 싶은 사람. [천하국가]을 논하려고 하는 사람, 즉 [임상의 효과 현장]에 대해서 구체적인 어느 한 장면을 대상으로 연구하려는 사람 들은 너무나도 다양합니다. 그렇지만 너무 다양하고 다른 것들이 것들이 어딘가에서 반드시 관계가 있고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공간에서는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이 연구의 공간에서 만나 아이디어를 내고 토론도 하고 비판 함으로서 재미 있는 것들이 만들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전임교수 3명(後藤、西川、立岩)는 각 경제학, 비교사/비교문화, 사회학이라는 영역에 포함되고 하고 있으며, 각자가 너무도 다르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굉장히 중복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공공]이란 무엇인지 모를 수도 있으며, 그 물음자체가 그리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찌하든 대학원생들과 함께 토론할 수 있는 대학원생과 교직원 각자가 일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일에 대해서는 교직원들이 받고 있는 연구비를 사용해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원의 생활은 장래를 연결하는 기본적인 지식을 배우는 곳입니다. 연구자로서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은 주저 마시고 일단은 다떼이와(立岩)에게. (작성:立岩真也)

[생명-生命]

지금 현재 [생명]은 커다란 테마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넓고 깊은 테마입니다. [생명]을 둘러 싸고 20세기 후반에는 발명과 개발등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21세기에도 그 동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문제, 불안, 기대가 소용돌이 치고 있습니다.
[생명]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생명]을 둘러싼 많은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윤리적으로 대응해 가고 있는가? 그리고 어떠한 것들을만들어 내고 있는 것인가? 그리고 어떠한 이론과 윤리 그리고 사상을 만들어 내야 할 것인가? 해야 할일 할 수 있는 일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생명]을 둘러싼 연구는 기존의 학문과 경계영역에서 분산되어 왔습니다. 생명윤리(임상윤리. 의료윤리) 생명과학기술(생명의학. 바오데크노로지. 나노테크노로지) 과학사, 과학론, 과학기술사회론, 생물학, 농학, 생태학, 보건생물학, 환경학(환경윤리, 환경공학, 환경경제학, 환경사회학) 생권력, 생정치론, 공공론(공공정책, 복지국가론, 공공경제학) 건강과학, 보건위행학, 뇌과학, 생명이론(자기조직화, 복잡계) 카오스(혼란) 진화제이론(신종합이론, 사회생물학, 진화심리학, 진화경제학)유전학, 의료인류학, 의료보건학, 역사연구, 학문사연구, 사상사연구, 문화스터디, 표상문화연구(문학론, 영화론, SF론)등 여러 분야에서 [생명]은 논의 되어 왔습니다.

지금이야 말로 첨단적인 과학기술의 동향을 밟아 가면서 인문, 사회, 자연을 좋아하는 대국적인 연구와 개별적으로 역사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가 요구되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현재(쟁점으로서의 생명)이라는 종합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생명의 임상세계](인문서원)에 소개)
이미 대학원생 또한 개별의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SARS의 과학사회학적연구 사회시스템론, 생명시스템론, 생명논리학회연구등을 입문으로 하고 가까운 장래의 프로젝트 연구 준비에 들어 갔습니다. 다양한 학부 출신으로 대학에서 바로 진학하는 분들, 여러 분야의 직장생활을 경험하고 있는 분들이 입학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작성:小泉義之)

[공생―共生]

공생이라고 하면 인류사회의 아름다운 이상형태를 상상하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말을 내뱉는 순가, 우리는 자기자신의 콧물과 식은 땀의 흐름읖 느끼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세계각지에서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가정, 학교에서 악몽과 억압의 역사나 현실이 악몽과 같은 모습으로 보여질 것입니다. 먼저 그 악몽의 광경을 어디까지 직시할 수 있는가? 어디까지 눈을 피하지 않고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 갈 것인가? 그것이 우리에게 던져진 과제 입니다.
담당교직원은 포르듀므쉐르(정치철학), 渡辺公三(문화인류학)、西成彦(비교문학)의 3명입니다. 언어가 인류의 미래에 있어서 역할에 큰 희망을 안으며, 언어에 의해 과거에 범한 오해와 언어로 인해서 저해 되어지는 원활한 인간관계에 대해서 우리들은 지금까지도 각자 고찰하고 연구해 왔습니다. 인류의 역사를 바르게 봄으로서 어떠한 언어사용이 유효한가를 저희 한 사람 한 사람은 연구를 실천하면서 추구해 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원생들에게 주어진 테마는 오직 한가지 압니다.
[공생]의 테마 영역에 두발을 담그고 있는 학생들의 연구관심은 복잡 다양합니다. 재일 필리핀이나 북미주민, 인도네시아의 이슬람교도에 대해서 현장을 통한 연구의 가능성을 찾는 학생, 어페럴(기성복)산업의 생산 공정과정에서 노동과 노동이 어떻게 결합해 가는가? 그 과정을 언어화 하려고 하는 학생, 일본통치하 대만의 일본어 작가나, 영어 작가 죠셉콘래드 등 개개인의 표현 장르이 개척한 언어의 창조성 연구에 종사하는 학생, 동화도상에 있는 아이누(홋카이도 순수민족)민족이나 수은공해병인 미나바타 환자 운동에 관여하는 학자나 작가, 또는 1960년대의 반전 활동 등 정치와 문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표현자의 재평가를 목적으로 하는 학생. 게임문화와 소설과의 상호관계를 씻어 내려고 하는 학생. 이스라엘 팔레스치나 문제의 해결을 향해 사상적 기반을 연구하는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테마는 각양각색입니다. 그러나 교직원과 원생이 서로가 공유해 감으로서 최종적으로는 [공생의 한계와 가능성]을 둘러싼 장대한 연구를 시작 하려고 합니다.
문제의식을 저희들과 공유할 수 있는 여러분들은 손을 들어 먼저 자기자신의 세계의식과 역사의식의 충돌을 권하고 싶습니다. 굉장히 어려운 작업이라고 생각하지만 언어로 어디까지 설명할 수 있을지…다 함께 표현력을 갈고 닦아 보지 안겠습니까? (작성:西成彦)

[표상-表象]

현재 제작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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